힐리언스선마을 신문용 화백 개인전 <논리적 풍경>
전시일자: 1월12일~3월9일
전시장소: 힐리언스선마을 효천갤러리
點들의 귀착 가없는 자국의 始原
신문용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목포대학교 교수(1978~2012)를 역임했다.
1984년 현산 미술관(광주)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선화랑, 국립현대미술관, 동숭동 문예진흥원미술회관,
갤러리 아트셀시, 이마주 갤러리, JBC화랑(동경) 등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특히 89년 ‘국립현대미술관 이달의 작가’선정기념으로 1개월 동안 ‘바다’시리즈를 전시, 물결작품의 정점을 이뤘다.
10여 년 전부터 내면적으로 작업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퇴임이후 시간적으로 더욱 집중력 있게 하게 된 것 같다.
현재의 작품은 그런 과정에서 고민과 갈등을 걸러낸 산물이다.” 작품명제 ‘The passed(지나가는)’에 대한 작가인식이
궁금했다. “많은 시간을 요하는 작업 형태다. 점을 찍어가는 과정이 생활의 일부인데 뭐랄까 지나가는 일들에 대한 흔적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번 마흔다섯 번째 ‘Logical Landscape(논리적 풍경)’기획초대개인전은 1월12일 오픈하여 3월9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서면 종자산길 소재, 힐리언스 선마을 효천갤러리에서 100호 이상 대작6점 등 총15여점의 단색화작품을
선보인다
*힐리언스선마을에 오시면 문용 화백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ealience.co.kr
문의: 1588-9983
*상세소개
힐리언스선마을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ealience1/221196819041
출처
신문용 화백 웹사이트
http://artcelsi.com/shinmoonyong
권동철 미술전문기자, 주간한국 블로그
http://blog.daum.net/dckewon5131/1481
